DAY 2 : 강아지랑 뚜벅뚜벅 강릉여행 (앙팡, 르꼬따쥬, 엄지네, 허씨커피, 브롱스)

안녕하세요 감쟈입니다! 빼꼼. 두번째날은 해가 좀 떴어요 뚜벅이 강릉 두번째날 여행 코스 강문해변 - 앙팡 - 숙소에서 장칼국수 배달 - 르꼬따쥬 - 엄지네 포장 - 숙소 - 허씨커피 - 브롱스 - 307노래방 일어나자마자 바다 보러 나왔습니다 강문해변은 언제봐도 좋아 귀염뽀짝 솜이발자국 뽀짝 뽀짝 모래 위를 걷는 우리 애 쵸큼 어둡게 찍힌 … 솜이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해변을 질주했습니다 열 산책 후에 아아 마시러 온 인간 둘과 지친 강아쥐 한마리 졸린 솜이 쿨… 세인트 존스 1층에 앙팡이라고 카페가 있는데요 좋은 점 하나 ㅎㅎㅎ 1인 1음료 아님 둘이서 아아 하나 시켜놓고 수다 떨었습니다 아아 두개 마시기는 무리 ㅠㅠ 그리고 앙팡옆에 강아지 놀이터 있어요 최고 아아 하나 노나 마시면서 우리 솜이 노는 거 구경하기 그리고 숙소에서 장칼국수 배달시켜 먹었는데요 아쉽게도 배가 넘 고파서 사진을 안찍었네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사용해서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쏘쏘. 아무래도 면이 안 불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