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생각의 쓰임


[책 리뷰] 생각의 쓰임

생각의 쓰임 표지 저자는 생각노트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책에는 생각을 글로 써왔던 저자의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하면 생각을 잘 기록하고 콘텐츠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담겨 있다.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혼자만 보는 일기장에만 끄적대는 게 아니라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하던 찰나에 책 표지에 있는 '관점을 기록하고 공유해서 나만의 오리지널이 되는 법' 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어떻게 글 자체를 매력적이고 가독성 있게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보다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여 공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28p. 나의 관점을 '해석이 된 기록'이어야만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콘텐츠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 유튜브든 블로그든 자신만의 관점이 중요한 것 같다. 실제로 영화 리뷰 유튜버만 생각해 봐도 같은 영화도 채널마다 썸네일이 다르고 보여주는 장면이 다르다. 같은 정보라도 그 정보를 해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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