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역 꽃집 라망플라워 우드톤이 매력적인 곳 :)

수능, 연말 얼마 지나지 않아 졸업식, 입학식 등등 예전에 예쁜 꽃다발을 정말 많이 받았던 시기이다. 그리고 그 추억을 떠올리며 또 다른 누군가를 축하하기 위해 예쁜 구래역 꽃집 라망플라워에 다녀왔다 :) 꽃집 정말 오래간만이다. '꽃'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괜히 설레는 곳 - 구래역에서 3분 정도 걷다 보니 구래역 꽃집 라망플라워에 도착했다. 우드우드하니 카페 같네 이날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방문했는데 이왕이면 예약을 미리 최소 15분 전에 하고 가는 것을 추천 :) 들어갔더니 꽃정리를 하고 계셨던 사장님, 바쁘실 텐데 엄청 편안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옆쪽에는 다양한 식물의 화분이 아늑하게 진열되어 있다 :) 파릇파릇한 색감에 나까지 정화되는 기분ㅋㅋㅋ 이름도 쓰여있다, 깔끔하고 무드 있는 화분에 예쁘게 이름까지 쓰여있는걸 보니 굉장히 사장님께서 식물을 애정 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 바로 옆쪽으로는 꽃다발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데 꽃정리 날짜에 방문해서 그런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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