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Wonju Severance Christian New Hospital, 1단계로 별관이 2025년 상반기에 완공, 2단계로 본관은 2028년 상반기 최종 완공 예정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2028년 준공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959년 개원 이래 꾸준한 증설을 거듭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오래되고 연속적인 증설을 통해 시설들이 분산되어 진료 효율은 떨어지고, 내원객 동선이 불편하며 외부 공간은 차량으로 인해 혼잡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측은 시대별로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던 풍경을 통합하여 새로운 상징 건물을 구축하고자 했다. 단지 중심에 위치하게 될 새병원은 단순히 필요 병상과 의료장비를 담아내고, 단지 전체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분산된 주차 및 동선, 설비 등의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통합하고, 혼재된 의료 기능과 동선을 통합한다. 시대별로 제각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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