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추, 크리스털, 클라우드의 세 개 매스로 구성되어 파격적 박물관


주추, 크리스털, 클라우드의 세 개 매스로 구성되어 파격적 박물관

주추, 크리스털, 클라우드의 세 개 매스로 구성되어 파격적 박물관 지식의 전달을 위한 매개 공간, 리옹 콩플루앙스 박물관(Musée des Confluences in Lyon, France) 역동적인 외형을 구현해 리옹 콩플루앙스 박물관은 론강과 손강이 만나는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박물관 이름에서도 잘 드러나듯 100년 전에 인공적으로 확장된 반도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끝이 길쭉한 삼각형 대지에 들어서 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쿱 힘멜브라우가 맡았으며 건물 내외부에서 해체적인 속성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쿱 힘멜브라우는 우리에게 이미 부산 영화의 전당과 뮌헨 BMW벨트로 잘 알려져 있는 건축설계회사이다. 박물관은 당초 인류학, 자연과학, 지구과학과 관련한 미술작품과 공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자연사박물관으로 계획되었다. 쿱 힘멜브라우가 지난 2001년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2006년 공사가 진행되면서 순조롭게 출발하였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07년부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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