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달까지」 - 쥘 베른


「지구에서 달까지」 - 쥘 베른

전쟁에 과학을 낭비하지 마시오, 더 좋은 쓸 데가 많이 있으니. 미국 전역을 휩쓴 남북전쟁이 끝이 나고, 군용 대포의 개발과 발사에 열을 올리던 '볼티모어 대포 클럽'의 회원들은 더 이상 전쟁에 사용할 대포가 필요 없어지게 되자 그 대안으로 새로운 계획을 제시하는데, 바로 지금까지의 그 어느 대포보다 강한 대포를 만들어 사람을 달로 쏜다는 것이다. 달로 가는 것이 가능한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어땠겠는가. 「지구에서 달까지」는 쥘 베른답게 이런 허무맹랑하면서도 참신한 도입부를 가지고 시작한다. 우선 제목도 그렇고 여기까지만 보면 대포를 발사해서 달로 간 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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