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보는 바보」 - 안소영


「책만 보는 바보」 - 안소영

이덕무와 서얼 친구들, 사회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정조 시대는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릴 정도로 국력이 강화되고, 과학기술과 문화가 크게 발전한 시기였다. 그리고 이 발전에 실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기존의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성리학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한 이들은 서구의 과학기술을 수용하거나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진보적인 행보를 보였는데, 이 책의 주인공 이덕무 또한 이런 실학자 중 한 명이었다. 특히 그는 다른 여러 실학자들과 가까이 살며 교류하였기에 그의 집이 있던 곳에서 따 그의 무리를 백탑파라 부른다. 「무예도보통지」 편찬에 참여한 이덕무의 처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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