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밥 됩니까」 - 노중훈


「할매, 밥 됩니까」 - 노중훈

전국의 할매들이 차려주는 한 상 식당을 소개하는 글은 으레 '맛집'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자는 이 책을 그렇게 보지 말아달라고 한다. 실제로 수록된 식당들도 큰 규모와 깔끔한 서비스를 앞세우는 '맛집'들과는 제법 거리가 있는 집이다. 대신 여기 소개된 식당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말해주듯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점이다. 물론 보쌈이나 떡볶이를 위시한 전국 각지의 '원조 맛집'들 중에선 할머니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그런 곳들은 본인이 요리에 나서기보다는 레시피를 제공하거나 경영을 하며, 직접적인 식당 운영은 2세대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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