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 - 안톤 체호프


「귀여운 여인」 - 안톤 체호프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었던 여인 귀여운 여인 저자 안톤 체호프 출판 바로이북 발매 2017.08.07. 「귀여운 여인」은 제목 그대로 귀여운 여인인 올렌카가 살아오면서 세 명의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된 이야기이다. 그녀의 첫 번째 사랑은 쿠킨이라는 극장 지배인이었다. 이 둘은 부족함 없이 사랑했는데, 쿠킨이 모스크바에 출장을 갔다가 그만 사망하고 만다. 쿠킨의 부고를 받고 나서 얼마 뒤 그녀는 푸스토발로프라는 상인과 가까워지나, 얼마 되지 않아 그 또한 병으로 떠나보내고 만다. 그녀가 세 번째로 반한 사람은 수의사 스미르닌으로, 그는 결혼까지 한 몸이었지만 아내와 별거하고 있었다. 그는 올렌카의 곁을 떠나 모스크바로 갔다가 몇 달 후 돌아왔는데, 올렌카는 스미르닌 가족에게 자신의 집에서 지내는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그녀는 스미르닌의 아내와 아들까지 함께 살게 되었고, 그 아들 사샤를 마치 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여기는 것으로 작품은 끝이 난다. 올렌카는 굉장히 의존적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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