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루게릭 병에 걸린 노은사의 마지막 강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자 미치 앨봄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08.05.01. 미치 앨봄은 현재 영혼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작가는 아니었다. 본래 그는 운동선수들을 따라다니며 스포츠 관련 기사를 쓰는 기자였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대학 시절 코치라 불렀던 스승 모리 슈워츠를 다시 만나게 되어 그가 루게릭 병 투병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꾸준히 찾아와 대화를 나누기로 한다. 미치는 항상 화요일에 그를 만나러 왔으며, 그들은 스스로를 화요일의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제목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인 것은 그 때문이다. 모리는 미치와의 만남 이외에도 <나이트라인>이라는 TV 쇼에 출연해 세 번에 걸친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 덕에 이들의 이야기는 유명해져서 영화로도 나왔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몇 달에 불과한 시간동안 두 명이 나눈 대화일 뿐이지만,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몇 년의 강의로도 대신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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