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김익희의 묘 (창주사적공원)


대전 김익희의 묘 (창주사적공원)

창주사적공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07-150 김익희의 묘와 재실인 긍사재를 합쳐서 창주사적공원이라 하나 보다. (창주는 김익희 선생의 호) 긍사재는 마치 사람이 살 것처럼 생긴 한옥인데(우편함도 있다.), 현재는 코로나 문제인지 관리인이 없는 것인지 밖에서 잠겨 있다. 이 글에서는 김익희의 묘만 다룬다. 입장료나 입장시간은 따로 없지만, 높이가 꽤나 높고 공간이 넓지 않아 차가 올라가기는 적합하지 않다. 이것 하나만 보러 오기에는 볼 게 많이 없으니 인근의 과학관이나 화폐박물관을 방문하는 김에 산책하듯 걸어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름만 공원이지 별로 공원같지는 않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정동 회화나무 보호수. 350년 된 나무라 한다. 입구에는 하마비가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갔으니 원래대로라면 여기에서 내린 다음 걸어가는 것이 맞을 텐데, 입구 경사가 너무 심해서 자전거는 도중에 세워둔 채 걸어서 갔다. 높은 것은 아니지만 경사가 심해 힘들다. 김익희의 신도비. 신도비란...


#긍사재 #김익희 #김익희의묘 #다람쥐 #대전 #역사 #조선 #창주사적공원

원문링크 : 대전 김익희의 묘 (창주사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