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65_20일차] 하늘과 달의 연관성?!


[나의 365_20일차] 하늘과 달의 연관성?!

나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새파란 하늘도 좋고, 분홍색, 보라색 등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여지는 노을도 좋아한다. 여름에는 집에 도착해서도 파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데, 요즘은 해가 늦게 뜨고, 일직 지다보니 출퇴근 시간엔 어두운 하늘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에도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아침으로 국한되어 있다. 요즘은 구름이 보이지 않는 하늘이 대부분이여서 아쉬웠는데.. 오늘 아침은 달랐다! 지하철에서 나오는 순간 새털구름이 두둥!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도 이 구름들은 지하철 입구에만 몰려있었다. 회사 주변에는 구름 한점 없이 새파란 하늘뿐! 구름 없는 하늘을 본 날 밤이면, 달이 정말 크다고 느껴진 날이 많다. 아침에 구름이 없으면 달이 큰건가?? 오늘 아침에 인터넷을 보다가 이탈리아에서 10년에 걸쳐 달의 48가지 색상을 찍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붉은 달을 봤는데 잘못본것이 아니였구나!! 그 때 붉은달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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