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65_44일차] 2021년 첫 음식


[나의 365_44일차] 2021년 첫 음식

우리집에서는 떡국에 꼭 만두를 넣어 먹었다. 만두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떡국에 들어간 만두는 왜이리 싫어하는지.. 동생한테 항상 '너가 더 먹어라'라고 넘기면 동생은 엄마를 주고, 결국에는 아빠한테로 넘어가서 아빠 떡국에는 8개가 넘는 만두로 가득찼다. 하지만 오늘은 소고기 사골 떡국! 홈플러스에 가니 새해 맞이set 매대를 만들어 놓아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떡국떡 김가루, 사골육수를 나란히 넣어 꾸며논 담당자에게 박수를! (짝짝짝) 육수와 사골을 넣어 간을 맞추고 (요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간을 맞추는 것 같다. 한 끝 차이로 너무 짜지거나, 싱거워..) 고기를 볶아 넣고, 계란 지단 만들기! 흠.. 약간 고기가 질겨지기는 했지만 첫 떡국으로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ㅎㅎ 특히 국물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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