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가치소비, 안희진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가치소비, 안희진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가치소비, 안희진 도서실에 갔다가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라는 제목에 혹 반해서 빌리게 된 책이다. 요즘 짠순이와 욜로족을 비교하는 영상을 보면서 나는 돈을 쓰는데 보다 모으는 데 더 중점을 주는 짠순이 쪽에 더 맞다고 생각이 들면서 과연 돈을 잘쓰는(?)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어떤 가치로 물건을 잘 샀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빌려보게 되었다.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가치소비, 안희진 내 기준으로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의 저자 안희진님은 그렇게 돈을 많이 쓰는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스크, 빵, 막걸리, 치킨, 잠옷 등 일상적인 것에도 자신만의 소비내용을 생생하게 이야기 해준다. '맞아 맞아. 나도 이런생각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소비하시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안희진님의 성향이 가장 잘 나와보이는 챕터를 골라보자면 '자발적 퍼스널 쇼퍼의 삶'이었다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가치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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