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청소년 소설


페인트,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청소년 소설

페인트,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청소년 소설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는 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책으로, 부모가 없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을 정부에서 '국가의 아이들(Nation's Children)'로 직접 보호 관리한다는 발상으로 시작한 책이다. 예비 양부모(prefoster parents), 간단히 프리 포스터라고 불리는 이들은 깐깐한 서류 심사와 건강 검진, 심리 검사를 치러서 부모 면접(parent's interview)을 본다. NC(Nation's Children)의 아이들은 부모 면접을 영어 발음과 비슷한 '페인트'라는 은어로 불렀다. 페인트,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청소년 소설 페인트를 읽게 된 계기는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라는 문구에 궁금증이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표지를 봤을 때는 로봇 느낌이 있어서 부모가 로봇이거나,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부모를 선택하는 내용으로 유추했었는데, 자신의 생각이 있는 청소년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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