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K-판타지, 스포 약간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K-판타지, 스포 약간

책 리뷰 No. 18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오백 년째 열다섯을 알게 된 것은 책 광고를 통해서였다. 3명이서 전학 온 학생이 있었고, 그녀들의 정체는..? 이런 느낌의 광고였는데, 뒷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예약 걸어두고 있다가 한참 뒤에 받아보게 된 책ㅎㅎ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스포 O 주요 인물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1권을 반납하고 나서 기록하자!라는 마음이 들어서.. 2부 등장인물 밖에 없당 1권에서는 할머니(봄), 엄마(여름), 딸(가을) 이의 중학교 생활과 야호(여우), 호랑(호랑이)의 구슬 싸움이 주된 줄거리였다면, 2권은 사랑 이야기와 인간과 야호랑을 모두 지켜내기 위한 가을이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다. 책 속의 한 줄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P.66 세상은 갑과 을로 나뉘는 게 아니라 품위가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뉜다.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품위를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게 오백여 년을 살면서 깨달은 세 모녀의 지혜다. 멋진 말이다. 갑과 을로 나뉘...


#K판타지 #김혜정 #열다섯 #오백년째

원문링크 :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K-판타지, 스포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