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력 l 오롯이 혼자 설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것 l 김단


관계력 l 오롯이 혼자 설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것 l 김단

책 리뷰 No.82 관계력 l 오롯이 혼자 설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것 l 김단 작가님이 정의하는 관계력이란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고, 구태여 지배하지 않으려는 상태라고 한다. 이 상태는 차분함과 평정심에서 비롯된다. 차분함과 평정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과업에서 이미 향상욕을 충족하고 있어 타인을 대할 때, 대화에 집중하며 상대방 자체에 호기심을 갖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끌린다고 한다. 책 관계력에서는 부모와 처음 관계를 맺으면서 형성되는 애착 유형에서부터 우월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을 설명하고, 관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내면을 가꾸며 공감, 제안하는 방식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 속의 한 줄 P.67 우리는 더더욱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그 평가를 행동으로 증명해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타인의 심판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되고자 하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타인의 긍정적인 평가를 구걸하지 않는 자세는 관계의 협상력을 다지기 위한 초석이다. 결국 나만이 나의 유일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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