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파더스 클럽, 요즘 엄마 아빠가 돌봄 현장에서 보내는 9시 뉴스레터


썬데이 파더스 클럽, 요즘 엄마 아빠가 돌봄 현장에서 보내는 9시 뉴스레터

책 리뷰 No.24 썬데이 파더스 클럽 썬데이 파더스 클럽은 성별도 나이도 각기 다른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 다섯 명이 모여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이메일로 발행하는 육아일기 뉴스레터다. 마케터, 금융 서비스 기업 콘텐츠 제작자, 투자자, 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는 밀레니얼 아빠들이 육아휴직에서 더 나아가 직접 육아일기를 쓰면서 아이 돌봄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썬데이 파더스 클럽은 보조 양육자에 머물러 있던 아빠들이 주 양육자가 되어 돌봄 현장의 한가운데에 서는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주변과 관계 맺는 법을 가르쳐 준다. 마흔이 된 21년 여름, 아빠가 된 강혁진 P.17-19 아이, 가져야 할까? '왜 아이를 가져야 하지?'라는 의문부터 해결해야 했다. 정작 나는 '과연 한 생명을 내 마음대로 시작해도 될까?'라는 근본적인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내 한 몸, 내 인생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누군가를 낳아 잘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이를 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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