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뇌를 써라 l 강동화 l 뇌의 부정성조차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지혜


나쁜 뇌를 써라 l 강동화 l 뇌의 부정성조차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지혜

책 리뷰 No.48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믿어 의심치 않는 것들이 과연 옳은 것일까, 그게 진실의 전부일까?'라는 질문으로 나쁜 뇌를 써라가 시작되었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과 의사 강동화님은 산만한 뇌, 합리화하는 뇌, 왜곡하는 뇌, 망각하는 뇌 비합리적인 뇌, 냉정한 뇌, 중독된 뇌, 병든 뇌 등 나쁜 뇌의 양명성을 보여주며, 착한 뇌만을 쓰는 것보다는 나쁜 뇌와 착한 뇌를 모두 쓰며 균형 잡힌 뇌를 쓰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 된다는 것을 전문적인 명칭에 근거하여 설명하고 있다. 공감과 동감은 다르다. 동감은 상대방과 하나가 되어 경험을 공유하고 상대가 느끼는 감정과 신체적 반응을 함께 겪는 것이다. 상대방이 슬프면 나도 똑같이 슬퍼 눈물이 나고, 상대가 두려워하면 나도 함께 두려움을 느낀다. 공감에는 두 단계가 있다. 첫 단계는 상대방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끼는'것이다. 그다음 단계가 그 감정을 '이해하고', 나의 생각과 느낌을 '의사소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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