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in 홈 l 불안과 걱정은 들어올 수 없는 내 마음속 집 l 태수


홈 in 홈 l 불안과 걱정은 들어올 수 없는 내 마음속 집 l 태수

책 리뷰 No.72 홈인홈 l 불안과 걱정은 들어올 수 없는 내 마음속 집 l 태수 집이 정말로 쉬는 공간이라면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집이 필요하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음의 집이. 장롱 속에 숨어 있었던 어린 날의 나만의 공간처럼. 책 '아몬드'의 그림과 비슷해서 '아몬드'의 후속작인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작품ㅎㅎ 저 그림체 뭔가 참 오묘해.. 되게 공허하고 허무해 보이는 표정이랄까.. 저 그림체만 보면 아몬드의 주인공이 떠올라.. Rebuilding : 짓는 것의 반은 부수는 거야 P.28 요즘같이 기술적인 세상에서 내가 내 감정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더 많이 아는 것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닌 딱 필요한 일만 아는 것이라는 걸 이젠 안다. _ '알고리즘이 화를 내라고 하면 화를 내고 울라고 하면 울고. 나는 감정의 주도권을 잃어버린 로봇처럼 시키는 대로 생각하고 느꼈다.'라는 말에 100% 공감했다. 유튜브로 보고 있으면 자극적인 내용의 뉴스들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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