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산을 타며 광어 낚시를 즐기고 밤엔 해루질로 해산물을 잡는다는 천혜의 섬 외.연.도. 마당배 포인트에서 인생 첫광어로 낚시의 즐거움은 확인을 했고 또다른 즐거움인 해루질을 만끽하기위해 밤 간조에 맞춰 해루질포인트로 이동을 해보았다 사람 없는 한적한 포인트 근데 바닥이 너무 뻘물이다; 해삼이 널렸다는 포인트인데.. 위치는 요기 선창장 내항쪽으로 바닥이 드러나는 포인트이다 탁한물속을 뒤적뒤적 그래도 물이 잔잔한곳은 시야가 제법 나오기에 전복도 잡고 툭 툭 튀어오른 주먹소라도 잡고 덩어리 해삼들도 잡고 골뱅이에 박하지에 운좋게 광어까지 득템 물이 많이 빠지지 않는 물때라 포인트가 작아서 깊이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의 조과~ 복귀하여 잡은것들을 늘어보니 양이 꽤된다 해삼들의 사이즈도 좋고 특히 소라 사이즈가 주먹이상이다 야식으로 먹기위해 소라를 삶았는데 한마리만 담아도 양이 이정도~ 탱글탱글 쌉싸름한 소라맛~ 역시 소라는 크면 클수록 더 맛있는듯하다 이렇게 맛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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