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주꾸미 이젠 끝물인가 한 번 더 달려?


시화방조제 주꾸미 이젠 끝물인가 한 번 더 달려?

요즘 이래저래 힘이 든다 잘못된 선택으로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이사로 인해 이것저것 정리할 거나 구매할 것도 많고 참.. 뭐 하나 쉽지 않은 상황 모르면 좀 더 알아보고 좀 더 배우고 나서 움직여야 하는데 이놈의 급한 성격이 문제! 고쳐야 되는데 천성이 쉽게 바뀌질 않는다 짜. 증. ㅡㅅㅡ 이렇게 답답하고 화가 날 땐 방법이 없다 어디든 떠나야지 집에 있음 더 막막하기만 하니... 그나마 가까운 시화방조제나 가자 시화방조제 주꾸미 낚시는 이미 3차까지 다녀왔기에 더는 갈 생각은 없었는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일 만만한 곳을 또 찾게 된다 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뭔 놈의 똥 바람이 이리 센지 게다가 바람 방향도 맞바람;; 아주 제대로 날을 골라왔다ㅜㅜ 시화방조제 주꾸미 낚시에 가장 중요한 건 장타인데 맞바람에 에기가 날아가질 않는다 망투더망 .. 그래도 최대한 풀 캐스팅으로 장타를 쳐서 어찌어찌 한 마리씩 외계인을 잡아보는데 생각만큼 주꾸미가 나오지가 않는다 날씨는 구름이 해를 가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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