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블로그 이름이 제일 중요 이름만드는 방법 이거부터

며칠 전 10년 넘게 써오던 나의 블로그 아이디 '용이야'를 '용캐처'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였다 그토록 오랫동안 써오던 아이디를 갑자기 변경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용이야'라는 이름의 블로거가 너무 많아 아이디의 변별력이 없기 때문.. 10년 전 블로그를 개설할 당시 별생각 없이 내 이름의 끝 글자인 '용'을 사용하여 용이야라고 지은 애착이 있는 아이디였지만 위 사진처럼 네이버에서 용이야를 검색해 보면 동일 아이디의 사람만 무려 4,408명이나 된다 나처럼 '용'이라는 단어 넣어서 대충 지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고? ㅎㅎ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용이야라는 아이디로 포스팅을 해도 검색되기가 어렵고 내 아이디를 알려줘도 한 번에 블로그로 찾아오기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과감히 변경을 단행! 애착이 강한 성격이라 어떤 것도 쉽게 버리질 못하는데 이번엔 큰마음을 먹고 칼을 꺼내 들었다 그렇게 나의 블로그 아이디를 변경해 보려는데 일단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려면 딱 2가지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