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쏘가리 낚시 초거대 한강 괴물 히트

- 용캐처 낚시 이야기 - 퇴근길 갑자기 낚시가 하고 싶어진다 ㅡㅡ; 낚시라는 게 늘 하고 싶은 취미활동이긴 하지만 유독 퇴근 시간에 땡기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절대 그냥 집에 가면 안 되는 게 낚시나 갈걸 낚시나 갈걸 계속 구시렁대면서 잠도 들지 않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되는 날이 꼭 이런 날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럴 때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강으로 낚시를 떠나곤 하는데 '헬강'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강이라는 곳이 10번 출조하면 1번 바이트를 받을까 말까?? 그렇기에 한강 낚시를 다녀온 날이면 오만 짜증에 다시는 안 간다고 뿌득뿌득 다짐을 하는데도 또 내가 당장 아쉬울 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한강이라 이 계륵 같은 낚시 포인트를 버릴 수가 없다 ㅠㅠ 한강 쏘가리 낚시 포인트에서 괴물 6짜 강준치와 괴물 5짜 잉어 손맛~ 정말 오랫만에 낚시대를 잡았다 주 취미가 낚시인데 코로나도 있엇고 귀차니즘도 있었고 .. 낚시대를 잡은... blog.naver.com 그래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