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마무리와 복직 준비

육아휴직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실제 복직 시기는 추가 협상해야 하겠지만 빠르면 23년 1월, 늦으면 23년 2월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육아휴직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했고 운이 따라준 덕분에 23년 복직은 이전과 달리 새롭게 출발 할 수 있을 듯 하다. 복직을 위해 이제 생활 리듬을 맞춰야하는데 1. 아기랑 같이 낮잠 자지 않기 : 오전 8시부터 5시 까지는 기필코 눈뜨고 있자 2. 출근을 위한 취침 루틴 강제로 맞추기 : 오전 6시 기상, 밤 11시 3. 장기 출퇴근을 위한 체력전 준비, 매일 1시간씩 걷기 : 익숙해지면 1시간 반까지 늘려보자 4. 새로운 출근 루트 이용을 위한 출근 전 시뮬레이션 : 이건 복직 1~2주 전에 몇 번 테스트 예정 1~3번은 당장 내일부터 복직하는 그날까지 스타트. 오늘 아기랑 같이 낮잠 자지 않기 성공했지만 초저녁잠을 자버렸다 ㅠ.ㅠ 추가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진행하고 있는 블로그 체험단과 서평 복직전까지 마무리하고 진행 건수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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