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면 감사할게 넘치는 하루

6월 12일의 감사일기 회사안팎으로 바쁘고 정신이 없다 내 인생, 내 가정, 내 육아, 내 회사생활이 잘 굴러가고 있는게 맞을까? 이런 생각이 들 때는 #감사일기 를 써야하는 타이밍이다. - 아침부터 동기들과 메신저로 깔깔거리며 월요일을 시작했다. 불편함없이 서로 비슷한 마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동기가 있음이 참 감사하다. - 더현대 팝업스토어로 디아블로가 생겼다 남편이 좋아하는 디아블로라서 점심에 나간김에 사진을 찍어서 남편에게 공유해줘본다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건 소소한 행복이다. - 더현대 지하 2층의 폴트버거. 두번째로 방문한 버거맛집. 점심에 친한 언니를 만나 수다를 떨고 맛집을 뿌신다. 이 모든게 회사를 다니는 중에 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한 일이다. - 여의도에 있는 우리회사 인프라는 압도적이라는 걸 느꼈다. 이런 가깝고도 소중한 것들을 익숙함에 잊어버리다니! 다시 알게되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 지옥철인 9호선을 타고 신논현역으로 갔다. 여의도에서 타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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