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행복>, 힘들 때 읽는 좋은시구절


나태주 시인의 <행복>, 힘들 때 읽는 좋은시구절

힘들 때 읽는 좋은시구절 나태주 시인의 <행복> 행복 - 나태주 시인 -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책에서 이 시를 발견했다. 사회초년생 때, 끝나지 않는 알바로 지쳤을 때 이 시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힘들 때 읽으면, '그래 난 행복한거구나.'생각하게 하는... 좋은시구절. 안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고, 때때로 노래를 들을 여유가 있다면 행복이지. 행복이라는 건 특별한 게 아니니까. 이 시를 읽고 '자신의 일상을 사랑할 때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글이 생각났다.(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책 중에서) 사실 스스로를 사랑한다거나, 행복을 느끼는 건 별 것 아니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 굳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좋은시구절 #힘들때 #나태주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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