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가 다양한 사람일수록 잘 버틸 수 있다 - 김혜남 선생님


즐길거리가 다양한 사람일수록 잘 버틸 수 있다 - 김혜남 선생님

지난번 포스팅한 것처럼 김혜남 선생님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읽고 생각의 주제로 삼고 있다. 요즘 내게 작은 위기가 왔지만 그건 김혜남 선생님이 인생의 어느날 걸린 파킨슨 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재밌게 살 궁리나 해야겠다. #김해남선생님 #만일내가인생을다시산다면 <책 속의 좋은 말> 삶이 힘들고 어렵고 좀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여도 어느 때나 즐길거리는 분명히 있다. 그리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사람일수록 불가피한 불운과 불행 또한 잘 버틸 수 있다. 즐길거리가 다양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어떤 힘듬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말한 정상의 기준을 다시한번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의 기준에 따르면 사람이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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