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수요일 작은해냄 기록 17일차


1월24일 수요일 작은해냄 기록 17일차

1월 24일 수요일 작은해냄 기록 17일차 장례가 끝났다. 기분만 이상할 뿐 일상은 잘 돌아가고 있다. 나만의 작은해냄 프로젝트 17일차 3. 오늘의 기록 - 장례가 끝난 후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잠깐이지만 한잠 자고 아기 어린이집을 밖에서 구경시켜드리고, 내 일터도 밖에서 구경시켜드리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 한 후 용산역으로 데려다 드렸다. 최근 장례식장을 자주 다니면서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것... - 카페꼼마에 가서 책을 읽고 마음껏 힐링했다 책이 가득한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다. 나는 이런 곳을 좋아하는 것 같다 최애 카페가 될 것 같음. - 카페꼼마에서 종이책 <조용한 날들의 기록>을 읽었다. 읽을 수 있는 곳까지만 읽음. 역시 종이책 특유의 느낌이 좋다. - 비지니스 이메일 쓰기 시험 제출완료 - 데일리 영작문 강의 수강 / 졸았다 ️ 내일 해야할 일 - 일상 루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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