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통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으로 일본 회사 위기

상해에서 조금 떨어진 남통(江苏南通市)에 치동(QIDONG, 启东)에서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이 고조 되고 있네요. 그 이유는 남통에서 있는 일본 회사 남통왕자제지(南通王子造纸)에서 2008년부터 환경 오염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남통 시민과 이 회사와의 분쟁이 요즘 이슈로 떠올라 대규모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환경과 복지는 회사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로 이 회사는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웨이보에 올라온 자료를 포스팅합니다. 일본회사 남통왕자제지에서 7월 25일에 남통시에 보낸 항의 서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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