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R-ing형 준동사'의 독립 - <독립분사구문>


[075]'R-ing형 준동사'의 독립 - <독립분사구문>

우리는 지금 'R-ing형 준동사(구)'를 <부사>로 써먹는 '<분사구>문'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이번 장에서는 우리가 '독립분사구문'이라 칭하고 있는 문장의 구조에 대해서 배워볼 것인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동사' 하나를 중심으로 그 '행위 주체(수동태인 경우 객체)'인 '주어'를 갖는 문법적 단위를 '절(Clause)'이라고 하였다. 이 '절'에서의 '동사'는 '인칭·수·시제'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는 '정형동사'라 하였고 '주어'로는 '주격(Case)'을 갖는 정식적인 '주어'를 갖을 수 있다고 하였다. ( [038장], [051장] 참고) 이에 반해 우리가 '동사(구)'의 맨 앞에다가 'to' 또는 '-ing'를 갖다 붙여 써먹는 '준동사(구)'는 '절(Clause)'이 아닌 '구(Phrase)'의 개념이라 하였다. 따라서 '준동사(구)'는 '절'과는 달리 '인칭·수·시제'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지 않으며 정식적인(주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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