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7]'R-ing형 준동사'의 쓰임 - 기타(분사구의 강조)


[077]'R-ing형 준동사'의 쓰임 - 기타(분사구의 강조)

우리는 지금 'R-ing형 준동사(구)'를 <부사>로 써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고 있는데, 이번 장에서는 그 밖의 기타 쓰임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분사구>의 강조 우선 아래 '<분사구>문'을 보자. "살아서 | 외딴 마을에, | 나는 | 거의 없다 | 방문객이" 위 예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만들어 써먹을 수 있는 '분사구문'의 구조이다. 참고로 예문은 아래 문장과 같은 '복문'을 짧게 말하기 위해 '분사구문'으로 바꾸어 써먹은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위 예문에서 "외딴 마을에 산다 <Living in a remote village>"라는 사실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고 하자. 즉 "{정말이지} 외딴 마을에 살아서 {너무 외롭다}" 정도의 뉘앙스를 가미해서 전달하고자 할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우리가 무언가를 강조하고자 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그 놈만 유독 튀게(돋보이게) 해주면 된다. 그러려면 '일반적'이고 '일상적/평상적'으로 써주면 안되고 뭔가는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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