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가정법' 개요 - '가짜/거짓'으로 '정'해서 말하기(뜬금없는 시제/형태로 말하기)


[080]'가정법' 개요 - '가짜/거짓'으로 '정'해서 말하기(뜬금없는 시제/형태로 말하기)

이전 장에서 배운 '명령법'에 이어 이번 장부터는 '법(Mood)'의 또다른 하나인 '가정법(Subjunctive Mood)'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가장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가정법(Subjunctive Mood)'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고 있는 어떠한 틀에 박힌 '공식'이 아니라 '명령법'과 마찬가지로 그냥 단순히 '동사 (덩어리)'의 '정형 동사'를 어떠한 '형태'로 바꾸어 써먹느냐에 한정되는 개념이다. 진짜 내용은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오고 있는 '가정법'의 '공식'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도록 하자. (1) 가정법 과거(Past Subjunctive Mood) 아래 는 '가정법 과거'를 사용한 예문이다. 참고로 '현대 영어'에서는 'if 조건절'에 'be'의 '과거형'으로 'were' 대신에 'was'를 쓰는 경우도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2) 가정법 과거완료(Past Perfect Subjunctive Mood) 아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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