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완결 소감


소설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완결 소감

강진호 '미스터 메츠' NEW YORK, N.L. 1998-2017 베스트 5툴 중견수. 뛰어난 장타력, 뛰어난 주루, 뛰어난 컨택트, 놀라운 팔, 뛰어난 수비. 주인공 강진호는 성공한 사업가로 인생의 마지막을 미련 없이 지낸 전통의 밭으로 돌아와 다시 야구선수의 길을 걷는다. 되려고. 야잘잘이라는 야구 드립이라는 제목과 달리 상당히 단순하면서도 진지한 작품이라 취향에 맞지 않는 독자라면 지루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전개와 깔끔한 후반부가 좋았습니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무리수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들어본 적 없는 이상한 야구 이론을 가져오거나 야구선수가 에이전트, 매니저, 구단주가 하는 일을 동시에 하면서 왕조를 세우려는 등 비합리적인 전개는 없고, 능력도 없고 초강대국. 물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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