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완결 소감


소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완결 소감

평양전투를 4점으로 시작하는 이중소설. 평양은 진정한 조국이자 전설이다. 그렇다면 빛나십시오. 괴짜는 나비 효과로 인한 세계적인 여파의 여파를 보고 미쳐 버립니다. 그리고 초반 평양성 전투는 명장면이다. 전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한다. 읽을수록 광화문의 애국 보수우익 전사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장르를 얼터너티브 히스토리가 아닌 다이어리로 표현해야 한다는게 너무 불쾌하다. 전개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모든 것이 국뽕처럼 흘러간다. 역사적 증거로 보면 읽기 힘든 참신한 스타일 평양의 강제전투 현장에서 하차 당신의 처음부터 마음을 먹고 조용히 지내십시오. 당신이하는 부분까지 돈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후 엔딩까지 달려가는 전개에서 전작처럼 다소 미숙한 부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하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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