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영어 시작했는데 웃긴 점.


전화 영어 시작했는데 웃긴 점.

7월부터 전화영어 시작했는데 머리속으로는 단어도 막힘 없고 유창하지만 실제 전화를 받으면 음 아 오 예 뿐임. 땀이 너무나도 흥건해서 전화 영어 후에는 샤워 싹 다 다시함 ㅋㅋ 나 맨날 매쉬드포테이토 해먹는다니까 놀라는 니콜쌤.... 떠듬떠듬 별별 얘기를 다함. 근데 전화시간 조금 모자란 거 보충해준다고 했는데 나 증맬로 보충 안하고 싶었는데 괜찮다고 영어로 말 못해소 보충하게 됨... 나 진짜 괜찮은데^_^./// 솔직히 못알아들은 문장 많은데 어쩌겠나. 못하니까 하는거지 뭐 예쓰예쓰만 한다^_^ 어제 네일아트 받았는데 자석네일이라 물방울 같이 이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냥 블루 네일 라이크 워터드롭 이랬다^_^... 테이크 네일아트 하니까 수업 받았냐구 해서 아냐아냐 온 마이 핸드 했오... 쉽지않다 아무말 대잔치 맨날 밥먹는 얘기 하는데, 밥먹을 시간 부족해서 못먹었다. 수업들으려구 방금전에 왔다. 라고 얘기한거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주심 soaking wet 뭔말인지 못알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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