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안녕 오랜만이야 잘지내고 있는거니 보고 싶다 거기 하늘나라에도 단풍이있니 여긴 알록달록 아름답게 변한 단풍들이 보여 이렇듯 가을 을 보고 있으면 너가 생각이나 나 바보 같지 그치 그래도 나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되 그저 사람들사이에서 너가 보이 않아서 그런걸까봐 나라는 사람은 역시 너가 없으면 안되는것 같아 나 참 바보 같아 그치 너한사람밖에 모르는 바보 낄낄 그래도 나 요즘 괜찮아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너를 잊고 지내나봐사실 잊으면 안되는데 나는 너가 날잊고 나없는 세상에서 밝게 살아갔으면해 하기사 너나 나나 일심동채였지 척하면 척 원플러스원 이였으니 말다했지 이렇게 11월도 오고 11월이 가면 추운겨울이내 그치 하루가 다르게 너없이 보낸 시간들이 참길게 느껴진다 이렇게 너없이 지내는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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