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끄적이기


오랜만에 끄적이기

내가 놓치고 있는게 있었다 그건 내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쓰고 싶어서 내가 즐겁게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서 쓰고 있는것인데 왜 이걸 잊고 있었는지 의문 투성이 더라구요 ....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되짚으면서 꼬인 생각을 풀어가다보니초심으로 되돌아 오더라구요 후후 그렇다구요 ......항상 전 글을쓸려면 오래된글부터 봐야겠어요 후후 이렇게 나마 쓰고 싶은글이 있다면 생각하고 메모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이렇게 나마 또박 또박 글을 적고 있어요 장문의 글도 좋고 짧은 글도 좋다는걸 아니 왜 도데체 늦게 알았을까요 후후 뭐 이렇게 뒤늦게 알아도 괜찮은거겠지요 이렇게 글을 쓰는 마음이 소중한걸요 제가 좋아서 시작했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쓰긴 했지만서도 .... 있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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