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3)


오늘 하루 (3)

여자의 편지갑자기 너가 보고 싶어 말도 없이 군대간 너가 미운데 이렇게 너가 그리워 보고 싶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너와함께 걸었던 길을 걷고 있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나 눈물이 멈출수가 없어이게 사랑 인가봐 남자의 편지미안해 너에게 말도 없이 군대에 가서 하지만 말이야 나는 강해지고 싶었어 마음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강해지고 싶어서 너앞에서 당당 해지고 싶었어 그렇기에너에게 말도 없이 군대 에 갔어 미안해 정말 너에게 말도 없이 군대에 갔어 하지만 나는 후회 하지 않아 내가 선택한 길인걸 여자의 편지종종 너의 소식이 들려 오는데 나는 그렇게 너를 그리워해 너를 생각해너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지만 다행이다 건강하게 지내는 너의 모습이나는 다행이다 아픈곳은 없는거니 다친곳은 없는거니 괜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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