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추억


그리운 추억

동심이라 그리워요 어릴적 그동심 이 어릴적에는 비가 그친후 무지개을 기달렸고겨울에는 첫눈이 오기를 기달렸고 지금은 영 아지지요 어릴적 제가 간직한 추억은 아궁이에 불피울려고 얼마나 고생 했는지 참 과간 이였어요 아궁이에 호일을 두루 두루 말아 놓은 고구마 감자 노릇 노릇 잘익었나 안있었나그자리에서 멍한 표정이라고 해야 하나요 무작정 기달렸습니다 허허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 !! 거기다 가마솥 에 꼬들 꼬들 하게 밥을 먹고 다먹은 가마솥에 물을 넣고 끌여 누룽지와 숭늉 참 맛있어요 와 그리워요 거기다 이런 이야기 해서 죄송 합니다 그래도 해야죠 푸쇠식 화장실을 아시나요 벽돌로 짖어지고 시맨트 바닥 그리고 비대 도 좌변기도 아닌 동글고 약간 길죽한 변기 우리 할아버지 집은 다행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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