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 = 꼬여진 마음 = 감정


실타래 = 꼬여진 마음 = 감정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은데 나는 모르겠다 어디서 부터 꼬인 걸까 이 실타래가 꼬여 있는 걸까 모르겠다 이 꼬여가 있는 실타래를 보니 내 마음도 내감정도 꼬여있는 것 같아 이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 내버려두워야 할까 그저 혼자 있다가 밖을 나와 사람을 만나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다보면 사람들 중심에는 내가 있는걸까 없는 걸까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어 보면 나는 가만이(히) 듣는 입장이 된다 내가 목소리를 내면 내목소리른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묵묵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입을 꾹 닫고 얌전이(히) 없는 사람처럼 그저 조용히(히) 지내야 하는 걸까 그저 대화(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선은 사람들 표정에 고정이 되어..


원문링크 : 실타래 = 꼬여진 마음 =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