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1)


오늘 하루 (11)

혜성 : 은하야 지금 우리는 말이야 과거 어릴적 부터 남매 처럼 잘아 왔어 그렇게 지낸지 20년 이라는 시간이 됬어 우리가 알고 지낸 시절과 시간 이 20년이야 너와나 우리가 해어진시간이 몇시간일까 그시간은 1년이야 1년 이라는 시간 1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너와나 변하지 않았을까 은하 : 으응 맞아 너의 말이 맞아 하지만 우리가 만나지 않은 시간 동안 우린 하루 하루 시간이 하루가 가면서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장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렇기에 너의 시간은 너만 알고 나의 시간은 나만이 알지 하지만 이렇게 전화와 편지로 소통을 하며 연락을 주고 받으며 우리의 변화을 알려 주웠잖아 혜성 : 그래 맞아 하지만 우린 서로 자세히 알고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 은하 : 응 그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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