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X] 망리단길 취재 이야기


[AREX] 망리단길 취재 이야기

<AREX> April Issue 망리단길 취재 이야기 '경리단길'이 핫 플레이스로 뜬 이후 전국의 수많은 상권에 '~리단길'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심화되면서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밀려난 힙한 카페와 맛집들이 몰리면서 2016년 이후 새롭게 뜬 망원동 상권에도 '망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리단길이 잠시 반짝 뜨다가 쇠락한 것과 달리, 망리단길은 여전히 포은로를 중심으로 골목길을 따라 끊임없이 확장하며 MZ세대를 끌어들이고 있다. 전통시장을 낀 오래된 동네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산책하듯 걷다 보면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독특한 가게들을 연달아 만나게 되는 것이 이 골목의 매력이다. 주말이면 소셜미디어에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카페와 맛집 앞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고, 신상 카페를 찾아 망리단길 순례에 나선 사람들로 좁은 골목길이 북적인다. 발품 팔아 찾아낸 2022 버전 망리단길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락떼스피릿 카페 유럽 감성은 물론,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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