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X] 성수역 취재 이야기


[AREX] 성수역 취재 이야기

<AREX> June Issue 성수역 취재 이야기 핫 플레이스를 꼽을 때 첫손에 꼽히는 곳, 바로 성수동이다. 그중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부근은 '성수동 핫플'의 출발점이자 현재진행형 공간으로 분류된다. 성수동은 한때 소규모 공장과 인쇄소들이 모여 있던 삭막한 공장 지대였으나 도시 재개발을 거치며 2010년대 중후반, 인더스트리얼 감성 물씬 풍기는 힙한 감성을 바탕으로, 복합문화공간과 카페, 맛집이 들어서며 '한국의 브루클린'이란 애칭을 얻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른바 '뜨는 동네'들이 하나 둘 명성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연무장길에서부터 뚝섬역, 서울숲역까지 상권의 범위를 점차 넓히면서 흔들림 없이 '핫 플레이스 1번지'의 명성을 지켜왔다. 최근에는 루이비통, 샤넬,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이 청담동을 벗어나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와 숍을 내면서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변화를 거듭하면서 살아 움직이는 핫 플레이스의 명성을 쌓아가는 곳,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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