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의 행보, 그 논란의 중심에서


에버노트의 행보, 그 논란의 중심에서

어도비의 CC와 함께, 일상적인 작업을 위해 언제나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에버노트다. 엽서여행 여행기부터 간단한 메모와 웹페이지 스크랩까지. 두 대의 맥과 각각에 세팅된 윈도우 환경, 아이폰과 갤럭시까지. 꽤나 많은 기기들을 필요에 따라 바꿔 사용하는 나로서는 이 만한 서비스가 없다. 최근 경영에 위기가 왔다는 루머도 간간히 돌기는 했지만, 아직 다중 기기 동기화, 간편성, 확장성을 따라오는 다른 툴이 없어서 세계적으로 에버노트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 요즘 MS가 윈도우 8, 10에 원드라이브 기능을 추가하면서 새로 런칭한 원노트도 꽤나 좋은 평을 받고는 있으나, 잠시 사용해 본 결과 에버노트를 버리고 넘어갈 만큼 좋지도 않으며, 일단 에버노트에 저장해 두었던 방대한 양의 자료를 옮기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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