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그 첫 이야기. 루앙프라방


라오스, 그 첫 이야기. 루앙프라방

스무 살 꼬맹이의 45개국 엽서여행. 이제 본격적인 여행 에세이를 써 보려 해요. 여행지에서 썼던 간단한 메모들, 그리고 일기들을 모아 하나씩 하나씩 써 가려구요. 국내, 그리고 해외4개국, 20만원만을 들고 시작한 108일간의 무전여행 이야기. 오늘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야기부터 시작해 볼게요. 새벽녘, 고요한 도시 루앙프라방Canon EOS 6D, 24-105LPhotograph by Johnny Kim 대만, 홍콩 그리고 태국을 거쳐 도착한 곳 라오스. 그리고 첫 도시 루앙프라방. 고요하고 평화로운 작은 도시. 수도인 비엔티안이나 젊음의 도시 방비엥과는 분위기가 아주 다른 곳. 사실 라오스에서 방문했던 도시들 중 이곳이 내겐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화려하지도, 시끌벅적하지도 않은. 큰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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