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집단소송 의대 조두형 영남대학교병원 양리학교실 교수

방역패스 집단소송에 앞장선 영남대학교병원 양리학교실 조두형 교수가 언론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조두형교수는 다중이용시설 방문객의 백신 접종력과 PCR 검사 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역패스에 대해 의학을 전공한 전문가 사이에서도 백신 강제 접종에 반대하는 모스리가 나온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지난달 4일 SNS 에 집단행정 소송을 준비한다는 글을 올려 소송 비용 1000 만원을 예상하고 전국에서 공개적으로 소송인을 모집해 1인당 1만원씩 모아 1023만원으로 소송을 시작했다. 조 교수는 소수 미접종자 기본권과 국민 건강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정책이 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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