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일본은 파트너?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 한국의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을 일본으로부터 독립하는 기념일 날 윤석열 대통령은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파트너로 규정하며 분명한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배상 문제 한일 정상회담 그렇게 중요한가? 윤 대통령 은 유관순기념관 삼일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일본에 대해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로 변했다고 밝혔다 과거사를 떠나서 일본과 협력하는 것 안보 문제 때문에 말할 수 있는 발언이지만 꼭 삼일절 날 일본은 파트너라고 해야 하나? 그것도 유관순 기념관에서 유관순 잠들어 있는 곳에서 독립운동가들 앞에서 일본 파트너라고 하면 고의 잠들고 있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한일 정상회담 에서나 할 수 있는 발언을 삼일절 날 독립기념관까지 가서 일본 파트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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