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아파트 14층 층간 소음 사과했더니 아래층 노부부 반응


인천 서구 아파트 14층 층간 소음 사과했더니 아래층 노부부 반응

인천 서구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과 아래층 주민들의 따뜻한 사연이 커뮤니티에 뒤늦게 알려지며 포근한 주말이 되고 있다 인천 서구 아파트 14층에 살고 있는 A 씨는 지난달 25일 딸 두 명과 조카 두 명을 데리고 아래층에 가서 손편지와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아이들 이름으로 떠들고 뛰어놀면서 시끄럽게 해서 죄송해요 라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편지를 전달했다 13층 집주인 노부부가 없어서 아이들의 손편지와 케이크를 부부의 아들이 전달하였는데 삼일절 날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봤더니 아래층 할아버지가 손수 쓴 편지와 통닭을 사 먹으라며 5만 원이 들어있는 봉투가 놓여있었다고 공유했다 13층 노부부는 아이 네 명 이름을 모두 적어가면서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며 너무나 착하고 반듯하게 자라고 있구나 할아버지가 꼭 부탁할게 지금처럼 조심하지 말고 신나게 놀아야 한다 할아버지 손녀도 초등 6학년 초등 3학년이야 낮에는 아무도 없다 며 답장을 보냈답니다 가끔 커뮤니티에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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