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인생 2막 자산관리 수억대 빚쟁이 별농 4전 5기 땅그지 스토리 2012년 별농은 연매출 수십억을 올리던 사업체를 자의반 타의반 스스로 문을 닫았다 직원들 급여 와 퇴직금 밀린세금등 문을 닫는 순간부터 빚이 쌓여만 갔다 제조업 특성상 몇달치 쌓여있던 물품대금 에 받지 못한 결재대금 스스로 문을 닫으면서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계산은 상상도 못했다. 별농 인생에서 또 다시 자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참 사업할때 청주 와 증평을 오갈때는 24시간 86,400초 하루 초시계를 목에 걸고 다니다보니 현재 수름재고개는 그당시만 해도 가로수 불빛 조차 없는 청주 와 증평의 유일한 통로였다 그렇게 맨땅에 헤딩하듯 농장을 만들었다 블루베리묘목을 직접 키워서 4년차 조금씩 수확할때까지 정말 그지 중에서도 상그지였다 호주머니에 5만원 지폐한장 들고 한달을 버티었다 그렇게 6년이 흐른뒤 블루베리 수확장 과 체험장 운영을 할수가 있었다. 한해동안 충분히 직접수확할 양이되고 남는것...
#노후관리
#노후인생2막
#별농
#별농산장
#자산관리
원문링크 : 노후 인생 2막 자산관리 수억대 빚쟁이 별농 4전5기 땅그지 스토리